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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빅토리오배구클럽 전국대회 최초 3위 입상제2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에 참가한 김천빅토리오배구클럽이 여자클럽부2부에 출전해 전국대회 최초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3일~4일까지 2일간 충북 단양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여자클럽2부에서는 서울, 구미, 김천에서 출전하여 각 클럽의 명예를 걸로 생활체육의 멋진 기량을 펼쳤다.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된 남녀 16세이하부, 6인제부, 클럽2부, 클럽3부로 나눠 대회가 열렸다. 김천빅토리오배구클럽은 여자클럽2부로 참가를 하여 그동안 여러차례 전국배구대회에 참여했으나 항상 입상하지 못했지만 그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이번대회에 기량을 마음껏 펼쳐 그동안 입상하지 못한 서러움을 씻어냈다. 예선 조1위인 구미스카이배구클럽과 4강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뤘지만 석패해 VNUE팀과 공동 3위에 입상을 했다. 김천배구협회 김태섭 회장 직무대행은“김천빅토리오클럽이 배구의 열정이 대단한 클럽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김천빅토리오클럽이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김천배구발전과 김천 배구 동호인들이 즐겁고 행복한 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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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前경북도의원, 상주시체육회장 출마선언이운식 前 경북도의원이 5일 오전 11시 상주시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2일 실시하는 민선2기 상주시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상주시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 하는 이운식 前 경북도의원. (사진=남경구 기자) 이운식 예비후보는 "상주시체육회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청, 대한체육회, 상주시청, 상주시의회 등 유관기관과 소통 협력하고 협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 생각한다." 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주시 체육의 미래가치와 확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하여,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들과 협업을 통하여 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히고 시 체육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시장과 소통하며 예산 편성 시 체육인의 대변자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 △종목단체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투명한 체육회 운영으로 신뢰 확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되는 전문체육 활성화. △생활 체육화로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체육회. △학교 체육 육성 및 취약종목 집중 지원 확대를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균형적 발전으로 체육인들의 화합 강화. △종목단체 환경 개선과 처우개선 등을 약속했다. 이운식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해도지'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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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인‘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대한체육회, 경상북도체육회, 경상북도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76개 팀(남초 15, 여초 11, 남중 15, 여중 13, 남고 14, 여고 8)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박 3일간 승패를 떠나 농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은 조별 리그전, 셋째 날은 각 조 순위별 추가 1경기를 더함으로써 참가한 모든 팀이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순위를 매기지 않으며, 대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하고, 페어플레이 3팀(초, 중, 고 각 1팀)은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전국 15개 시도를 대표하는 초·중·고 남녀 대표팀은 교육지원청대회를 거쳐 시도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활동을 하는 선수 즉, 운동하는 일반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팀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경기 위주의 대회가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경기장인 상주실내체육관에서는 △3D펜 농구공 만들기 △캐리커처 △피젯스피너 만들기 등 13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학교 경기장(상산초, 상주중, 상주여자중)에서도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대회에 출전한 팀은 경기 기간 중 상주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등 상주지역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올해 15회째로 축구, 야구, 농구를 비롯한 15개 종목에 1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며, 제10회 대회부터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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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유인탁 국가대표선수촌장 초청 특강 개최문경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인탁 국가대표선수촌장을 초청하여‘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나의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유인탁 선수촌장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선수시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전국 최고의 체육 도시 육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문경시 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특강을 통해 문경시 체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말씀을 해주신 유인탁 국가대표선수촌장님께 감사드리며, 국군체육부대와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경험 삼아 한국체육대학교를 반드시 유치하여 전국 최고의 스포츠·체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청 강사인 유인탁 국가대표선수촌장은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취임하여 대한민국 체육의 산실인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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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57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됐다.본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회장 박남신)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상주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본 대회는 마필 150여 두, 선수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장애물 경기, 9일부터 11일까지는 마장마술 경기, 11일부터 12일까지는 생활체육 & 유소년 경기가 진행된다. 그동안 상주시에서는 제1회 경북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3개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승마), 제10회 정기룡장군배, 제4회 상주시장배 등 전국단위 승마대회가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종 승마대회 시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상주에 머물면서 대회 때마다 1억여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승마의 중심지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승마대회를 유치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승마인들이 찾아오는 승마장을 만들기 위해 시설 보완 및 확충에 힘쓸 뿐만 아니라, 승마 인프라 구축을 강화·확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승마 관광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며, 상주 국제승마장이 말 산업의 메카로 상주의 새로운 소득원, 관광자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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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스쿼시부 ‘창단 13일 만 전국 최강’!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쿼시부가 창단 첫해 첫 전국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복식 우승, 단식 3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지난 1일 김천스쿼시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김천대 이용정(항공호텔비즈니스학과), 김승현(한공호텔조리학과)선수가 복식에서 시상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 단식에서는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올라 3위를 차지하는 등 신생팀답지 않은 결과를 이뤄내 스쿼시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은 전국 최강 중앙대(김석진, 이현욱)와의 맞대결이었다. 최강의 복식조와 신생 유망주들의 패기가 맞붙으면서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지속됐다. 세트스코어 1-1에서 마지막 세트 역시 승부의 기울기를 예측하기 힘든 10:10 타이브레이크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운명의 1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시상대의 꼭대기를 점령하게 되는 긴박함 속에 이용정 선수의 날카로운 샷으로 숨 막힌 명승부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김천대 스쿼시부 주장 이용정 선수는 “부모님과 지도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충북 스쿼시 연맹 김두한 전무님이 어려울 때 마다 자상한 관심과 함께 늘 지켜주시며 대학진학의 길도 이끌어 주셨다, 고맙다는 낯간지러운 말보다 앞으로 더 큰 성과로 보답 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었다. 김승현 선수 역시 “부모님께서 가장 기뻐해 주실 것 같았는데, 감독님이 더 기뻐하셔서 당황스러웠다. 사실, 제주도에서 낯선 김천으로 옮기는 과정이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제주도 스쿼시연맹의 김계형 전무님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기에 그 결정에 대한 의심이나 두려움은 절대 없었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신다면 조금 더 다른 김승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신인다운 당돌한 변을 밝혔다. 정창욱 초대감독은 “신생팀은 원래 힘들다, 선수 구성과 훈련 등 어려움이 많은데 윤옥현 총장님의 결단으로 동계 방학부터 대회 준비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셨으며, 경북과 김천 스쿼시 연맹 역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덕분에 이런 생각하지도 못한 결과를 이루어 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창단 팀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낸 결과라고 믿는다”며, 주위의 도움과 더불어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김천대학교 복식부 우승을 이끌어내는 쾌거에 이어 중등부 남자개인전 김천중앙중 이동욱 선수가 3위, 초등부 남자개인전 김천부곡초 이동화 선수가 우승 등 꿈나무들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천의 스쿼시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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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대한체육회체육상 `최우수상` 수상...지자체장 유일김충섭 김천시장이 지자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제67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최우수상을 받는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체육인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제공) 대한체육회는 지난 4일 개최된 제46차 이사회에서 ‘제67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수상자를 결정하고 김충섭 김천시장을 공로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체육상은 매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경기력을 발휘한 우수 경기자 및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도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91명 9개 단체가 수상자로 뽑혔다. 김 시장은 2020 체육대회·훈련 개최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고를 인정했다. 경북도청 실업팀 육성 및 지원, 제2스포츠타운, 복합운동장,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시설 지속적 확충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는 2006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 33만㎡ 규모로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 바 있다. 김천시는 2008년 스포츠마케팅담당 부서를 신설해 스포츠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김천에서는 국제·전국대회가 28개 열렸고 7만2700명이 김천을 찾았고 전지훈련팀도 40개팀을 유치해 5500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경제효과는 약 80억원에 이르렀다. 김 시장은 김천시 또는 경북체육회가 아니라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긴밀한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수영 종목 대회를 적극적으로 열려준 데 대해 감사함을 느껴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뮤즈라이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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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여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